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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배변 훈련 방법 10가지

by 룰루찡 2021. 10. 1.

강아지가 배변 문제로 힘들게 한다면 강아지와 사람 모두 고달파집니다. 배변은 하루에도 여러 번 일어나는 생리현상인데 그때마다 쌓이는 스트레스는 결국 안 좋은 모습으로 터지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강아지 배변 훈련은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과 앞으로 키우실 분들이 알아둬야 할 상식 중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적당한 배변 장소 선정

적당한 배변 장소를 정해주는 것은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강아지들은 자신의 잠자리와 배변 장소가 가까이 있는 것을 본능적으로 싫어합니다. 간혹 울타리 안에 강아지 잠자리와 배변 판을 같이 두고, 울타리 안에서만 키우시는 분이 계십니다. 잠깐이면 몰라도 계속 이렇게 키우시는 것은 여러 가지로 강아지에게 참 잔인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잠자리와 멀리 떨어진 곳
  • 사람들이 수시로 드나들지 않는 조용한 곳
  • 개방되지 않은 가려진 곳
  • 환기가 잘 되는 곳
  • 바닥이 젖어있지 않은 곳

2. 배변 욕구를 느끼는 시간 이용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식사 후, 물을 마신 후, 운동 후 배변 욕구를 느끼게 됩니다. 일어나자마자 배변 장소로 강아지를 데려가서 2-3분 정도 혼자 있게 두고, 일을 보지 않았다면 바로 문을 열어줍니다. 강아지가 나오고 싶은데 갇혀있다는 생각이 들어서는 안됩니다. 식사 직후 북어포나 간식을 조금 담은 물을 급여하신 후 강아지가 신나게 놀고 난 후, 자기 직전에도 배변 장소로 데려가서 잠시 혼자 두고 시간을 줍니다. 하다 보면 강아지마다 배변을 해결하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실 겁니다. 배변 훈련을 할 때에는 잠시 문을 닫아 두시는 것이지만, 평소에는 계속 배변 장소를 개방된 상태로 두셔야 합니다.

 

3. 배변 욕구를 자극하는 냄새 이용

강아지가 이전에 봤던 소변을 배변 패드 끝에 살짝 묻혀둡니다. 실외에서 유독 배변을 잘하는 아이라면 흙냄새가 나는 화분을 배변 패드 주위에 놓아 줍니다. 또한 다른 강아지가 사용하는 배변 판을 빌려와 사용해 보거나, 시중에 팔고 있는 강아지 배변 유도제를 사용해 봅니다.

 

4. 발의 감촉 이용

강아지들이 보통 잔디밭에서 용변을 잘 봅니다. 그래서 실외 배변만 고집하는 강아지의 경우 실제 식물 잔디를 구입해서 놔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대안으로 인조 잔디를 놔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인조잔디를 이용한 강아지 배변 판도 시중에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강아지들이 발로 느끼는 감촉을 이용해서 배변 활동을 유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5. 칭찬과 포상

강아지가 원하는 장소에서 제대로 배변을 했을 때는 즉각적으로 엄청난 칭찬과 함께 포상을 해줍니다. 강아지에게 배변활동이 점점 기분 좋은 일로 인식될 겁니다.

 

6. 배변 판이나 배변패드 끝에서 볼일을 보는 아이들 대처 방법

배변 판이나 배변패드 끝에서만 볼일을 보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넓은 데를 놔두고 꼭 그렇게 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바닥에 소변이 새게 되어 바닥 자재를 망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배변판  주변에 울타리를 둘러 줍니다. 입구만 남겨두고 울타리를 치면 개방감도 다소 막아주게 되어 강아지에게 좋고, 강아지의 소변이 새는 일도 막을 수 있습니다.

 

7. 배변 실수한 곳은 청소하기

강아지는 후각이 좋은 동물입니다. 자신의 소변 냄새가 나는 곳에서 분명 또다시 배변을 봅니다. 그래서 정해진 배변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실수를 했을 경우 심하다 싶을 정도로 청소해야 합니다. 탈취제를 이용해 닦거나 페브리즈처럼 강한 향을 뿌려줍니다. 중요한 것은 정해진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실수를 했다고 해도 절대 혼내면 안 된다는 겁니다.

 

8. 선호하는 배변 스타일

배변 판에 올라가자마자 한두 번 뱅뱅 돌지도 않고 바로 용변을 보는 강아지들도 있지만, 크게 원을 돌거나 아주 한참을 서성인 후에야 일을 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내 강아지의 배변 스타일을 알고 되도록 그것에 맞게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9. 한번 정한 위치는 되도록 옮기지 말기

배변 장소를 자꾸 옮기게 되면 강아지는 혼란스럽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 신중하게 정해야 합니다. 예민한 강아지의 경우는 장소를 옮긴 후 다시 처음부터 배변 훈련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10. 배변 판은 항상 청결하게 하기

깔끔한 강아지들의 경우 배변 판이 깨끗하지 않으면 그냥 근처에다가 볼일을 보고 마는 경우도 많습니다. 배변 판을 항상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 후 놓아줍니다. 강아지가 배변을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우선 만들어줘야 배변 훈련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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