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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하이틴 영화 추천 - 2

by 룰루찡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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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싱 부스
감독 :  빈스 마르셀로
출연 : 조이 킹, 조엘 코트니, 제이콥 엘로디
개봉 : 2018.

현존 넷플릭스에 존재하는 오리지널 하이틴 영화 가운데 가장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키싱 부스> 시리즈 입니다. 1편에서 끝이 나는 줄 알았으나 작년 공개 된 2편이 더 큰 대박을 치게 되면서 올해 8월, 시즌 3이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뇌를 내려 놓고 봐야할 정도로 오글거리는 부분이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다"는 평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이긴 하지만 한번쯤은 보기 좋은 킬링타임용 청불 하이틴 영화인 만큼 시간나실 때 보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배우 조이 킹이 공포 영화에서만 연기력이 빛을 발하는 줄 알았는데 이런 로맨스 영화에서도 빛날 정도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어서 좋았습니다.

와일드 차일드
감독 : 닉 무어
출연 : 엠마 로버츠, 나타샤ㅑ 리차드슨, 셜리 헨더슨
개봉 : 2008.

영화 <와일드 차일드>는 미국 부촌 중 부촌에서 자기 맘대로 하고픈 거 다 하며 살던 금수저이자 문제아로 불리우는 주인공 포피가 아빠의 심기를 단단히 건드려 영국 기숙 학교로 추방이 되고, 금수저로 태어나 난생 처음 겪어보는 지겹도록 딱딱하고 루즈한 기숙사 생활 속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포피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하이틴 무비는 역시 '오글'거리는 맛에 감상하는 만큼 그런 요소들이 중간중간에 숨어있지만, 정말 하이틴 무비의 정석이라고 불리울 만큼 톡톡 튀는 재미가 있었던 영화이기 때문에 진정한 하이틴 무비를 원하신다면 이 영화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인 배우 엠마 로버츠가 너무 예쁘게 나옵니다.

 

 

플립
감독 : 로브 라이너
출연 : 매들린 캐롤, 캘런 맥오리피
개봉 : 2017. 07. 12. / 2021.04.21. 재개봉

굳이 넷플릭스 영화 추천이라는 타이틀을 이야기 하지 않아도, 하이틴 로맨스 영화 중에서 제가 진심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가 바로 이 <플립>이라는 영화입니다. 첫 사랑을 경험했을 때에 그 설렘과 어딘가 어리숙해보이는 풋풋함, 인물들의 처음에서 나오는 그런 감정이 명확히 표현이 되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못다해본 나만의 감정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 영화입니다. 거기에 나의 마음을 가져가버린 영화의 주옥같은 대사들은 따사로운 햇살 같이 감명 깊게 느껴졌습니다. 누구나 일생에 한번은 만나게 된다는 무지개빛 첫사랑, 여러분은 첫사랑하면 어떤 인물과 어떤 에피소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영화를 통해 못다 이룬 사랑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지랄발광 17세
감독 : 켈리 프레몬
출연 : 헤일리 스테인펠드
개봉 : 2017. 06. 28.

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인기 많은 엄마 아들, 이런 엄마 아들과 눈 맞은 10년 넘은 내 베프, 내 존재조차 모르는 짝사랑남, 이런 고민을 상담해도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돌직구 선생님까지, 주변에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이 이번 생은 완전히 망했다고 생각하지만 어떠한 '소확행'들로 인해 서서히 변해가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 영화 <지랄발광 17세>.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영화의 내용과 딱 들어맞는 제목으로 인해 긍정적인 의견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인생을 살면서 한 번은 겪게 되는 '사춘기'를 묘사하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던 영화였습니다. 모든 게 다 풀리지 않아 힐링이 필요하신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미드나잇 선
감독 : 스콧 스피어
출연 : 벨라 손, 패트릭 슈왈제네거
개봉 : 2018. 06. 21.

앞서 소개한 풋풋한 하이틴 영화들과는 분위기부터 다른 영화 <미 비포 유>, <안녕, 헤이즐>, <파이브 피트> 등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를 원하신다면 영화 <미드나잇 선>에 주목해보시길 바랍니다. 영화는 늘 창문 너머로만 소년을 바라보던 그녀가 마침내 굳은 결심을 하고 직접 만나 데이트를 진행하지만 햇빛에 닿으면 죽는 병을 앓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밝혀야한다는 고민에 빠지게 되면서 둘의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비록 결말이 예상되고, 전개가 예상이 되며, 뻔하디 뻔한 로맨스 '클리셰' 덩어리라고 불리울 수도 있지만 둘의 행복한 결말을 보기 위해 끝까지 이입하며 봤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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